만해기념관

꿈 깨고서

글쓴이 운영자

날짜 14.01.13 조회 433

님이면은 나를 사랑하련만은 밤마다 문 밖에 와서 발자취 소리만 내이고 한번도 들어오지 아니하고 도로 가니 그것이 사랑인가요.

그러나 나는 발자취나마 님의 문 밖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사랑은 님에게만 있나봐요.

아아, 발자취 소리나 아니더면 꿈이나 아니 깨었으련마는
꿈은 님을 찾아가려고 구름을 탔었어요.

현재페이지 1 / 3

NO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90	“타고르의 시 ‘Gardenisto’를 읽고” 중	콩	20.08.20	1140
89	"나의 노래" 중	헤이	18.12.21	401
88	님의 沈默	운영자	14.01.13	5881
87	이별은 美의 창조	운영자	14.01.13	769
86	알 수 없어요	운영자	14.01.13	1287
85	나는 잊고저	운영자	14.01.13	558
84	가지 마셔요	운영자	14.01.13	546
83	고적한 밤	운영자	14.01.13	458
82	나의 길	운영자	14.01.13	562
81	꿈 깨고서	운영자	14.01.13	434
80	藝術家	운영자	14.01.13	367
79	이 별	운영자	14.01.13	495
78	길이 막혀	운영자	14.01.13	392
77	自由貞操	운영자	14.01.13	343
76	하나가 되어 주서요	운영자	14.01.13	440
75	나룻배와 行人	운영자	14.01.13	677
74	차 라 리	운영자	14.01.13	441
73	나의 노래	운영자	14.01.13	444
72	당신이 아니더면	운영자	14.01.13	421
71	잠 없는 꿈	운영자	14.01.13	403
70	생 명	운영자	14.01.13	405
69	사랑의 測量	운영자	14.01.13	393
68	眞珠	운영자	14.01.13	322
67	슬픔의 三昧	운영자	14.01.13	344
66	의심하지 마셔요	운영자	14.01.13	385
65	당 신 은	운영자	14.01.13	403
64	幸福	운영자	14.01.13	381
63	錯認	운영자	14.01.13	298
62	밤은 고요하고	운영자	14.01.13	456
61	秘密	운영자	14.01.13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