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기념관

自助　

글쓴이 관리자

날짜 14.01.08 조회 845

1923년 조선민립대학 기성회의 선전 겅연회가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만원을 이룬 가운데 월남 이상재 선생의 사회로 유성준(兪星濬) 선생의 '조선민립대학 기성회 발기 취지에 대하여'라는 열변에 이어 만해 선생은 '자조'라는 연제로 불은 뿜는 듯한 열변을 토했다. 말끝마다 청중의 폐부를 찌르는 선생의 독특한 웅변은 청중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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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	總督에게 慈悲를 베풀라	관리자	14.01.08	877
35	'庶民子來'라니	관리자	14.01.08	943
34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것은	관리자	14.01.08	1108
33	强直과 排日	관리자	14.01.08	844
32	親友를 아끼는 마음	관리자	14.01.08	886
31	나의 죽음으로 獨立이 된다면	관리자	14.01.08	946
30	곰과 獅子	관리자	14.01.08	931
29	放聲大哭	관리자	14.01.08	877
28	北向집 尋牛莊	관리자	14.01.08	892
27	維新	관리자	14.01.08	858
26	어디 한 번 더 해봐	관리자	14.01.08	946
25	펜촉이 부러지다	관리자	14.01.08	928
24	나를 埋藏시켜라	관리자	14.01.08	868
23	昭和를 燒火하다	관리자	14.01.08	835
22	우리의 가장 큰 원수	관리자	14.01.08	1050
21	自助	관리자	14.01.08	846
20	神이여, 自由를 받아라	관리자	14.01.08	865
19	인도에도 金允植이 있었구나	관리자	14.01.08	866
18	島山과 萬海	관리자	14.01.08	881
17	鐵窓哲學	관리자	14.01.08	902
16	마중받는 인간이 되라	관리자	14.01.08	905
15	日本은 敗亡한다	관리자	14.01.08	896
14	監房의 汚物	관리자	14.01.08	858
13	獄中에서의 大喝	관리자	14.01.08	886
12	郭鍾錫과 萬海	관리자	14.01.08	849
11	가짜권총	관리자	14.01.08	1121
10	함께 독립 만세를 부릅시다	관리자	14.01.08	1007
9	당신을 그대로 둘 수 없다	관리자	14.01.08	943
8	죽기 참 힘든 게로군	관리자	14.01.08	948
7	月南李商在와의 訣別	관리자	14.01.08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