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해와 편운의 시를 보다. 듣다. 노래하다 "

산에 들에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계절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내 만해기념관에서

아래와 같이 펼치는 만해 한용운과 편운 조병화 두분의 시의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화와 육필원고로 전하는 시, 가곡으로 전하는 시, 낭송으로 전하는 시,

그림에, 원고지에, 음악에, 목소리에 시를 담아 모십니다.

함께 참석하여 함께 보고, 듣고, 노래하며 이 향연의 주인공이 되시고 하루만의 위안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내용:  1. 전시회                                  

           2. 가곡 음악회                                      

           3. 시 낭송회

            1) 님의 침묵

            2) 무제

            3) 나룻배와 행인

            4) 알수없어요

-일시: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만해기념관 야외공원

*참석 예정분들은 9월 8일까지 참석여부를 팩스 또는

이메일(poetcho@naver.com)으로 반드시 알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