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도 사랑티켓 지원사업 우수 전시 지원관으로 만해기념관 선정
    글쓴이 관리자

    날짜 13.11.18     조회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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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도 사랑티켓 지원사업 우수 전시 지원관으로 만해기념관 선정!
     
    당시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스승과 제자 - 만해와 경봉 -" 특별기획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만남을 통한 사제의 정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해 한용운 (1879~1944)의 법제자였던 경봉 스님(1892~1982)
     
    1933년 만해 선사가 심우장을 짓자 경봉 스님은 이곳의 만해 선사에게 문답을 구하면서 함께 참구하였던 도반이요 스승입니다.
    1939년 초 일제의 황민화 정책이 강도를 점점 더하여 가던 시절 통도사의 경봉 스님께서 만해 선사를 걱정하여 통도사에 모셨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양산 경찰서에서는 만해 선사를 통도사에서 떠나게 하려고 압력을 가했을 때의 일화입니다. 만해 선사가 어느 곳을 가든지 총독부의 압잡이 조선인 형사가 뒤를 따랐습니다. 그러자 만해 선사는 펜을 들어 "모기"라는 시 한 편을 조선일보에 발표하였습니다.
     
    "모기 너는 영웅호걸의 피를 빨고, 어린아이의 피도 빨고, 지조도 없는 얄미운 놈이다. 하지만 너에게도 두 손 합장하고, 크게 배울 것 하나가 있다. 그것은 너는 너의 동족의 피는 빨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시를 본 총독부 앞잡이인 조선인 형사도 만해 선사를 어쩌지 못하고 그만 그곳에서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었다고 합니다.
     
    1967년 탑골공원 안의 만해 한용운 선사의 추모비 "용운당대선사비" 건립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분도 경봉 스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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